개들을 위한 음악 콘서트가 열리는 청도 야외 음악공연장
한국은 개고기 먹는 나라이다.
예부터 건강보양식으로 먹어왔고 기관지나 폐가 약한 사람에게는 개소주를 약으로 복용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기력이 떨어질 때쯤 초복, 중복, 말복에는 보신탕을 먹어왔다.
지금은 사계절을 건강 보양식으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한국을 두고 세계 동물애호가 특히 애견가들이 한국을 미개인으로 표현하면서
종종 논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공연장무대
희생당한 개의영혼을 달래는 음악회가 열린다.
이 음악회는 기획한 이는 다름 아닌 개그계의 천재 아이디어 전유성이다.
이번 음악 콘서트는 개고기를 먹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다 는걸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많은 애견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최초로 열리는 애견을 위한 음악회는 우리들에게 생소한 문 화이다.
동물을 위한 마음으로 사람과 똑같은 음악회를 열어 준다는 것이 동물에 대한 큰 의미를 남긴다.
이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세계인들은 개고기를 먹는 한국과 애견을 위한 음악회가
상존하는 나라로 볼 것이며 개고기로 인한 한국의 이미지에서 조금이나마 벗어 날것으로도 보인다.
행사일은 2009년7월14일 (화요일 초복) 20:00~22:00시까지이며,
장소는 경북 청도군 청도 공설운동장 옆 청도 야외 공연장이다.
참석대상은 사람과 애견, 모든 동물 가릴 것 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음악은 60인조 오케스트라가 맡고 초대가수와 예술단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행은 전유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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