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ra Streisand - Memories
Midnight Not a sound from the pavement has the moon lost her memory? She is smiling alone In the lamp light the withered leaves collect at my feet And the wing begins to moan Memory, all alone in the moon light I can dream of the old days Life was beautiful then I remember the time I knew what happiness was Let the memory live agin
Every street lamp seems to beat a fatalistic warming Someone mutters and a street lamp sputters And soon it will be morning daylight I must wait for the sun rise I must think of a new life And I mustn't give in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emory too And a new day will begin
Brunt-out ends of smoky days the stale cold smell of morning a street lamp dies Another night is over another day is dawning
Touch me It's so easy to leave me All alone with the memory of my days in the sun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shat happiness is look, a new day has begun |
한 밤중 거리에는 정적만이 감돌고 있네 달님도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걸까? 홀로 씀쓸히 미소짓고 있네 가로등빛에 시든 낙엽이 내 발밑에 쌓이고 있어 게다 바람은 '윙윙' 슬픈 소리를 내기 시작하네 추억을 회상하며, 달빛 아래 나 홀로 과거의 아름답던 시절을 다시 꿈꿀 수 있지 그 때는 삶이 무척 아름다웠는데... 내 기억엔 그 때 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았어 과거의 즐거웠던 그 추억, 다시 내게 돌아오라... 모든 가로등이 아침이 밝을 것을 예시하는 듯
깜빡거리며 운명적인 사인을 내보내고 있어 어떤이가 투덜거리고, 서서히 가로등이 꺼져가는 것을 보니 곧 아침이 밝아올것 같아 새벽의 밝아오기를 기다려야 해 해가 뜰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구 새로운 삶을 설계해야만 하니까 그리고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구 여명이 밝아오면 오늘밤도 역시 또 하나의 추억이 될거야 그리곤 새로운 날이 펼쳐질거야
연기 자욱하게 낀 암울한 날이 타들어 갈 무렵 케케하고 냉랭한 아침 냄새가 느껴지고 가로등은 차츰 꺼져가네 또 하룻밤이 지나고 새로운 날이 밝아오고 있어
저를 좀 위로해 주세요 사람들은 저를 너무 쉽게 외면해요 과거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홀로 외로이 추억에 잠기게 하죠 만약 당신이 제 감정을 접촉할 수 있다면 행복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자 보세요, 어느덧 새 날이 밝았군요 |
'음악 > 클래식 및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Johann Georg Meyer von Bremen(1813-1886) / 3월에.. (0) | 2009.03.18 |
---|---|
요한스트라우스 - 봄의소리 왈츠 (0) | 2009.02.25 |
모차르트-클라리넷 5중주 (0) | 2009.02.22 |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제14번 OP.27 '월광'(Moonlight) (0) | 2009.02.10 |
New york philharmonic in north korea (뉴욕필 북한공연 - 아리랑) (0) | 2009.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