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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ra Streisand - Memories

Tongjimi Musima~ 2009. 2. 22. 22:40

 

 

 

Barbra Streisand - Memories 

 

 

 

Midnight

Not a sound from the pavement

has the moon lost her memory?

She is smiling alone

In the lamp light the withered leaves

collect at my feet

And the wing begins to moan

Memory, all alone in the moon light

I can dream of the old days

Life was beautiful then

I remember the time I knew what happiness was

Let the memory live agin

 

Every street lamp seems to beat a fatalistic warming

Someone mutters and a street lamp

sputters

And soon it will be morning

daylight

I must wait for the sun rise

I must think of a new life

And I mustn't give in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emory too

And a new day will begin

 

Brunt-out ends of smoky days

the stale cold smell of morning

a street lamp dies

Another night is over

another day is dawning

 

Touch me

It's so easy to leave me

All alone with the memory of

my days in the sun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shat happiness is

look, a new day has begun

  한 밤중

  거리에는 정적만이 감돌고 있네

  달님도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걸까?

  홀로 씀쓸히 미소짓고 있네

  가로등빛에 시든 낙엽이 내 발밑에 쌓이고 있어

  게다 바람은 '윙윙' 슬픈 소리를 내기 시작하네

  추억을 회상하며, 달빛 아래 나 홀로

  과거의 아름답던 시절을 다시 꿈꿀 수 있지

  그 때는 삶이 무척 아름다웠는데...

  내 기억엔 그 때 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았어

  과거의 즐거웠던 그 추억, 다시 내게 돌아오라...

  모든 가로등이 아침이 밝을 것을 예시하는 듯

 

  깜빡거리며 운명적인 사인을 내보내고 있어

  어떤이가 투덜거리고, 서서히 가로등이

  꺼져가는 것을 보니

  곧 아침이 밝아올것 같아

  새벽의 밝아오기를 기다려야 해

  해가 뜰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구

  새로운 삶을 설계해야만 하니까

  그리고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구

  여명이 밝아오면 오늘밤도 역시

  또 하나의 추억이 될거야

  그리곤 새로운 날이 펼쳐질거야

 

  연기 자욱하게 낀 암울한 날이 타들어 갈 무렵

  케케하고 냉랭한 아침 냄새가 느껴지고

  가로등은 차츰 꺼져가네

  또 하룻밤이 지나고

  새로운 날이 밝아오고 있어

 

  저를 좀 위로해 주세요

  사람들은 저를 너무 쉽게 외면해요

  과거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홀로 외로이 추억에 잠기게 하죠

  만약 당신이 제 감정을 접촉할 수 있다면

  행복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자 보세요, 어느덧 새 날이 밝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