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점 관상학에서 각 부위별로 복을 나타내
과학기술이 발달해서인지.. 마음에 안드는 점이 보이면 '잡티' 라는 생각에 쉽게 제거하는데요.
관상학 전문가들은 얼굴의 점을 함부로 건들이는건 좋지 않다고 충고를 합니다. 얼굴에 점들 중에 '얼굴 중앙을 가로지르는 선 상에 존재하는 점(미간, 인중, 코, 입술, 이마 중간 등)'은 생명과도 직결되는 선이므로 건들이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 관상학 전문가들이 말하는 각 부위의 점과 복 -
입술의 점은 '먹을 복', '말 잘하는 복'을 타고 난 점인데. 말로 성공할 수도 있지만, 말로 망할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구요.
몸에 큰 점이 있는 사람은 이 큰 점을 매우 싫어해서 빼고 싶어하는데요. 몸에 있는 점 중에 해로운 점이 없다는게 관상학의중론 입니다.
점 중에 가장 좋은 점은 옷을 입었을 때 가려지는 점인데요. 특히, 발바닥이나 겨드랑이에 있는 점은 최상급으로 좋다고 합니다.
물론. 좋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다는 위치에 있는 점이라도 색이 진하게 검지 않거나, 파랑거나, 붉은 기운이 있으면 복점 기능을 다 못한다고 합니다.
눈 밑이나 눈 꼬리 주위의 점은 '눈물점' 이라고 하는데요. 상대방과 이야기 할 때 이 점으로 시선이 가기 때문에 눈에 가까이 있는 눈물점은 빼는게 좋다고 합니다. (눈물점이 '울 일이 많이 생긴다'는 것도 있기에 관상학적으로 빼는게 좋다고 하네요)
점이 운명을 정하는 건 아니지만. 흉터로 인상이 바뀌 듯, 안좋은 점을 바꾸게 되면 좋은 인상 변화에 도움이 된다는 게 역학자들의 말입니다.
만약 점을 빼게 된다면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합니다. 점을 빼고 관리를 안하면 '흉터'가 남기 쉬운데요. 안 좋은 점이라고 뺀 것보다 그 위치에 흉터가 있는것이 더욱 안좋다는 것이 관상학자들의 말이랍니다.
( 관상학에서 얼굴의 점 위치에 따른 해석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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