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클래식 및 기타

Le temps d'un ete _ 여름날의 추억 (남택상)

Tongjimi Musima~ 2011. 6. 20. 15:06

    ♡ 남택상 주옥같은 그 영원한 음악들  ♡


뉴에이지가 유행하기 전인 paul Mauriat, Franck PourcelMantovani ,  James Last
유럽의 거대 악단이 라디오와  텔레비 드라마 광고 시장 배경 음악으로 도시를 거닐어도
팝 음악과 함께 그들의 음악이 흘러 나왔다 주  메뉴 음악처럼 또한 감성이 예민한 10대 시절
음악 다방을 가도 우리네 단골 신청 음악이였다
남택상 음악을 접한건 그후 한 참후였다
라디오와 텔레비 드라마와 광고 배경 음악으로 자주 쓰이면서 그것이
남택상 연주 음악이라는 사실을 안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았다
컴이 보급되고 인테넷 까페가 생길 무렵에도
남택상 연주 음악이 영상용 배경 음악으로늘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이였에도
남택상 주옥같은 연주 음악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이는 그리 많지 않았다
paul Mauriat, Frank Pourcel 
Mantovani ,  James Last
유럽의 거대 악단과 또 다른 개성으로남택상 특유의 연주로 우리네 심금을 올렸다
paul Mauriat  Frank Pourcel        Mantovani ,  James Last
연주곡이 있으면 늘 같은곡 이면서 또 다른 감성으로 연주한 남택상 음악이 있었다
음악 매니아들에 의해 입으로 귀로 전해지며 우리들과 늘 가까히 있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택상의 기사 하나 사진 한장 없는건 마찬 가지이다
모든 남택상의 기사를 ?
을려고 인테넷을 다 뒤지다이 말뿐이 쓸수 없었다 
한국인의 정서와 한을 가장 잘 표현한 연주가라고
아주 오래전에 ,,클래식과 팝 ,째즈 영화 음악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추억의 음악 무드 음악 때론 가슴 저미는 선율로 우리네 영상 편지 음악으로도
친숙한 남택상,,,
굳이 설명 하지 않아도 늘 우리에겐 늘 가까히 하는  음악이 되 버렸다
수많은 남택상 연주곡 가운데 어느곡을 선곡할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이쯤에서 들어도 참 좋을듯 싶다 이젠 백발이 하얀 노신사가 되어 있을 남택상님 ,,,,
흐르는곡- " 천일 앤  - 남택상  ---------------------------------------
그대하나 죽을만큼 그립기만한데-
신 미향접어야하는 가슴골에잊어야하는 미소속에
한톨의 향기조차 슬픔으로 돋아나는 못 잊을 사람아엮을 수 없는
보고픔은 길어진 목 드리우고덮을 길 없는 애틋함은
나풀거리는 잎새속에 숨어 흐느끼는비울 길 없는 그대 그리움
그 어디에 묻어 두나요부르터진 가슴팍엔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 숨결만 촉촉함으로 스며들고마르지않는
두 눈가 아롱젖어 흐르는 보고픔은이렇게
못견디게그대하나 죽을만큼 그립기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