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및 시/좋은글

어머니

Tongjimi Musima~ 2012. 7. 3. 09:28
    어머니 월요일이 일주일의 시작이라면 어머니의 사랑은 월요일을 닮은 사랑입니다. 화목한 가정은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묵묵히 감당해내는 어머니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수고라는 단어의 깊이가 부족할 정도로 어머니의 노고는 이 세상 모든 이들이 갚지 못할 공통된 은혜입니다. 목이 마를때 물 한 모금이 생각난다면 가족의 사랑은 모든이들에게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금이 돈으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가족의 사랑은 행복으로써의 가치가 있습니다. 토양이 메마르면 나무는 씨들어 버리지만 가족의 사랑은 메말라도 돌아 오는 봄과 같습니다. 일요일이 일주일의 마지막이라면 어머니의 사랑은 돌아오는 월요일과 같습니다. ~~ 옮.겨.온.글 ~~   Souvenirs D`enfance (당신이 내게준 사랑) - Richard Clay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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