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 (강원도, 평창) [01]

행 선 지 : 계방산 

일      시: 2009,01,11 일요일

날      씨: 맑음 

누 구 랑 : 부천 산마루산악회2006 (들러리)

산행시간: 4시간10분 

코     스 : 운두령☞1492m봉☞정상☞주목군락☞노동계곡☞이승복생가☞아랫삼거리(주차장)

   

               운두령(A10:05) 들머리☞1166m봉(A11:03)☞깔딱고개☞1492m봉(A12:10)☞정상(A12:27)☞주목군락(P1:00)☞노동계곡☞

               옹달샘☞윗삼거리(P2:10) 날머리 ☞이승복생가(P3:13)☞아랫삼거리(P3:30).

              

  단체 산행은 첨이라, 조금의 설레임과  혹여 민폐 끼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새벽 5:50분 기상해서 대강 씻고 준비해서 6:30분에 집을 나섰다.

  6:50부천역에  도착해서 보니 차는 이미 대기하고 있었고 간단하게 인사 나누고 승차. 7시에 출발.

  모두 초면이라...좀 어색하긴 했지만, 편하게 맞아줘서 금새 긴장감은 사라졌다.

  10시쯤에 운두령에 도착. 이미 많은 산객들이 도착해서 입산 하고 있었고,

  울 일행도 곧바로 계단을 오르며 입산.

 

 

 (열산하는 일행)

 

 (1166고지에서 잠시, 호흡 가다듬어며 똑딱~)

 

 (1492고지에서 똑딱~)

 

 (1492고지에서 똑딱~)

 

 (1492고지에서 정상을 향해 똑딱~ 맨 우측에 있는 봉우리가 산정)

 

 (1492고지에서 똑딱~)

 

 (1492고지에서 똑딱~)

 

  (정상에서 똑딱~)

 

   (정상에서 똑딱~)

 

    (정상에서 똑딱~)

 

  (1492고지에서 똑딱~)

 

    (정상에서 똑딱~)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 1492고지를 향해서 똑딱~)

 

  (산정에서 똑딱~ "이날, 하여간 억수로 추웠다" 거의 과매기 될뻔...)

 

  (주목나무 군락지를 지나며 똑딱~)

 

 (주목나무 군락지를 지나며 똑딱~)

 

  (주목나무 군락지를 지나며 똑딱~) 

 

 (노동계곡 전나무 숲을 지나며 똑딱~) 

 

   (날머리 윗삼거리 에서 똑딱~)

 

 (날머리 윗삼거리 에서 똑딱~)

 

  (날머리 윗삼거리 에서 똑딱~)

 

 (이승복 생가터에 있는 기념비에서 똑딱~) 

 (이승복 생가에서 똑딱~) 

 

오후3시10분쯤 하산하고, 3시40분 쯤에 좀 늦은 점심해결 4시40분 속사 출발 밤 9시10 부천역 도착.

 

계방산은 처음 와봤지만 비교적 험난하지 않고 산행 하기에는 편했다.

단, 일행을 놓치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쫒아다니다 보니까,

산경을 감상할만한 여유를 갖지 못한게 좀 아쉽다.

또한, 추위도 한몫을 하기도 했지만.... 

주목나무를 고목으로 보기는 첨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아름다운 기억 한가지 추가할수 있음에 만족한다.

함께 했던 일행및 신경써주신 리더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