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및여행/산행 일지

관악산 및 삼성산 (서울, 경기) [02]

Tongjimi Musima~ 2009. 1. 13. 23:46

행 선 지 : 관악산 및 삼성산 

일      시: 2009,01,04 일요일

날      씨: 맑음 

누 구 랑 : 홀로아라랑

산행시간: 8시간30분 

코     스 : 1호선 석수역-->삼성산-->무너미고개-->관악산-->2호선 서울대 공학관으로 하산.

              

               석수역(A9:00)~삼성산 입구~한우물~호암산(A11:00)~송신탑(P12.05)~삼성산 정상~무너미고개(P1:00 점심)~

               팔봉 들머리(P1:35)~ 팔봉정상(P3:00)~연주대(P4:00)~교수능선~서울대 기초과학기기원 하산(P5:30)~2호선 낙성대역.

                

   새해 첫산행.

   여느때보다 좀 일찍 나섰다.

   일전에 갔던 그 코스로 가기로 하고, 석수역에 도착 하니 오전 9:00.

   석수역 앞 도로 건너서 들머리에 들어서니 손이 시려온다.

   배낭을 열어 장갑을 찾아보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 헐~

   어짤수 없이 인근 가게에서 하나 구입하고, 김밥도 하나사고 슬래슬래 출발~

   

 

 

 

 ( 석수역앞 삼성산 들머리. 몇 산우가 이미 들어 서고 있다)

 

 (한우물 좀 못간 지점의 능선) 

 

 ( 한우물과 좀  떨어진 곳에서 시흥 방향으로 보며 똑딱.)

 

 (이곳이 한우물. 산 능선에 이런것을 만들겠다는 발상이 좀 신기....) 

 

 (한우물과 가까이 있는 석구상.)

 

 

  (호암산정 바위에서 내려본 호압사. 아주 깔끔하고 조용하기만 하다.) 

 

 (호암산정에서 걸어온 능선을 보며. 우측 나즈막한 봉우리 넘어 석수역)

 

 (호암산정에서 민주동산을 보며 똑딱. 저 멀리 송신탑이 보이는산이 관악산.)  

 

 (삼성산에 있는  송신탑) 

 

 (송신탑옆을 지나면서 관악산을 향해 똑딱. 오후에는 넘어갈 예정)

 

 (삼성산 정상)  

 

 (산정에서 지나가는 산우에게 부탁해서 똑딱.) 

 

 (무너미 고개방향으로 내려오는 중간쯤에 있는 천인암. 망월암 방향으로 해서 계곡을 따라 하산)

 

 (팔봉능선을 올라가면 바라본 왕관바위) 

 

 (무너미 고개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만나는 바윗굴. 비좁은 굴 속을 지나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랄까....ㅎ)

 

 (사진에는 평지 같지만 실은 경사로된 바윗길)

 

 (팔봉을 오르면서 몇번째 봉우리 인지 아직 모르지만 작은 봉우리들  넘는재미는 다녀본 이들만 알것이여~~~)

 

 (왕관바위 옆을 지나며...똑딱)

 

 (왕관바위 앞에서...똑딱)

 

 (잠시, 숨고르면서 올라야할 봉우리 한컷)

 

 (뒤돌아 보면서 똑딱~, 멀리 좌측 봉우리가 삼성산 정상, 우측으로 송신탑이 ....아래는 지나온 팔봉능선의 한 봉우리)

 (팔봉능선을 거의 올라 와서 고개들어 앞을 보니 또 하나의 봉우리가 앞을 막고 있다. 휴~)

 (갈림길에서 좌측 우회길이 아닌 연주대 방면으로 오름)

 (팔봉 정상에서 오봉을 보면서 똑딱)

 

 (관악산 송신탑을 지나며....)

 (안내판에 없는 칼바위로 오름)

 (칼바위에서 연주대로 똑딱)

 

 

 

 

 (관악산 연주대에서 한컷)

 

 (관악산 연주대)

 

 (연주대에서 교수 능선으로 하산하면서... 가운데로 낮은 능선이 교수 능선)

 

 (교수능선 중간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뒤돌아 연주대로 향해서 똑딱.) 

 

 (하산 하면서 단 한사람도 못볼정도로 한적하다. 산속에 있는 보이는 건물들이 서울대학교)

 

 (하산길 우측에 있는 계곡.   꽁꽁 얼어있다.)

 (거의 날머리에 다 왔다.)

 

 (해는 어느새 뉘엇뉘엇 서산넘으로 지고 있다)

 

 (저기 계단으로해서 하산 완료. 아래 반질거리는 길로 내려옴. 산행 끝)

 

 (이곳이 공학관 앞 도로. 산책로 같이 보이는곳이 교수능선 들머리이자 날머리.)

 

 (이곳 정류장에서 02마을버스타고 낙성대역에서 하차. 부천으로 귀가.)